CST두개천골치유와 힐링이야기

CST 접형골 풀어주기(들어올리기)

천부경天符經 십거일적 2025. 3. 15. 21:54

CST 접형골 풀어주기(들어올리기

 

 

 

접형골은 사람의 두개골(두개저)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만약 이 접형골이 어떤 정신적 물리적인 충격, 과로, 스트레스등..으로 인해 뒤틀리거나 관련된 근육의 과긴장유발, 운동성의 制限제한을 일으키게 된다면 두개천골계 전체의 움직임에 많은 문제를 야기 시키게된다. 그리고 두개골을 구성하는 모든 뼈들에게도 균형을 틀어지게 하거나 좋지않은 영향을 가하게 된다.

특히 전두골과 두정골, 측두골과 경계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접형골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 두개골을 구성하는 모든 근육과 뼈에 영향을 미친다.

 

다시 말해 두개골의 중추로서 두 개천골운동에서의 핵심이라고 말할수 있다!

 

테크닉technic 실시 방법.

 

1. 눈의 양끝점에서 외측으로 약 2cm 후방 접촉후 그림처럼 상방으로 살며시 들어올림.

(눈썹 끝과 눈끝에서 사선을 그어 서로 맞닿는 지점, 피부(연조직)를 살짝 밀어올리는 느낌)

 

2. 후두골을 1.번과 함께 동시에 가볍게 감싼다-편안함을 유도하며 이끈다, 강한 압박은 긴장을 유발시킬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3. 연조직(피부)은 느슨한곳을 끌어당기며(인체의 작용과 반작용 법칙), 잘 모르겠으면 위 그림처럼 상방으로 가볍게 끌어 올린다. 제한된 곳의 한쪽면을 시행해도 무방하다. 다만 강한 힘을 가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조직은 너무 긴장되도 좋지 않으며, 너무 이완되 있어도 좋지 않은것이며 서로간의 균형이 정말 중요하다. 균형이 깨지면서 각종 문제와 통증등이 생기기 시작한다.

 

4. 비정상적인 제한(운동성 정지 단계  풀림단계)을 기다린다.

(잘 느껴지지 않으면 피부의 열감이나 근육의 이완감을 느낄 때 까지 실시하면 된다. 그리고 사람마다 증상마다 풀리는 정도와 시간은 천차만별 (千差萬別)이다. 금방 풀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수차례에서 며칠에 걸쳐 풀리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두 개천골요법은 계속해서 끊임없는 忍耐인내가 필요하다. 그래서 CST를 기다림과 인내의 치유의 행위이며, 시술자와 피시술자와의 교감과 믿음이야 말로 치유를 한층 앞당길수 있는 밑거름(근원)이 되는 것이다.

 

 CST point.

두 개천골요법에 있어 여러 가지 테크닉을 실시하는 것보다는 단시간에 효과를 보려면 두 개천골운동성 점검후 제한된 곳, 그리고 증상과 관련된 2-3가지 테크닉으로 집중 실시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만약 시간이 요한다면 여러 테크닉을 실시하면 좋지만 짧은 시간에 시행해야 할 경우도 생길수 있음이다.

 

 

[참고문헌: 갑을패 두개천골요법 2009. 저자:김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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