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어깨결림)

오십견(어깨결림)

 

오십견이란 말 그대로 50세 이후에 나타나는 어깨의 증상이다.

 

요즘은 과도한 스트레스, 스마트폰등의 무절제한 사용, 직업적으로 컴퓨터 작업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 어깨나 손을

많이쓰는 단순노동 직업인등...에게 오십견이 아닌 삼십견,사십견등이 찾아오기도 한다.

 

50세 이후에 특별한 원인이 없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하지만 원인없는 결과는 결코 없는 것이다. 병에는 반드시 그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 오십견의 원인 및 증상

 

오십견은 보통 근육 자체에 문제가 있거나 과도한 사용으로 힘줄과 인대의 손상으로 오는 가벼운 증상들은 쉽게 좋아지지만, 갑자기 심리적으로 상처를 크게 받았을 경우 그리고 노화가 진행되어 관절이나 근육의 가동성이 떨어져 체형이 틀어지고 건초염등 근육이나 관절에 염증이 생기면서 내장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에는 그 통증이 심하고 심지어는 통증으로 인해 수면을 방해하면서 나중에는 수면부족으로 인한 우울증 및 두통 까지 동반하기도 한다.

 

보통 우측어깨가 아프신 분들은 간의 피로도가 심하고, 왼쪽어깨가 아프신 분들은 심장과 위장이 약해진 경우가 많다. 그 외에 다른 질병으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십견의 가장 불편한 점은 통증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서 세수하고 머리감고 옷을 입을 때 불편함을 호소하며, 특히 수면을 못하여 제일 힘들어 하는 경우를 많이 볼수가 있다.

또한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통증이 소실되는 경우도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통증은 점점 심해져 스트레스로 인하여

삶을 악화 시키는 경우, 나를 물론 가족들까지 고통받는 것이다.

 

- 오십견(어깨결림) 치유 방법

 

먼저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병의 악화를 막을수 있다.

어깨질환을 가볍게 생각하고 마사지나 지압등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그 당시에는 시원할지는 모르나 염증을 유발시켜 병의 진행을 키울수도 있으니 반드시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두 개천골(cst) 요법 및 그 외 힘줄인대 손상관리.

 

먼저 어깨결림(오십견)의 원인이 된 내장기관의 에너지를 활성화 시켜주고 cst 및 에너지 요법(에너지 전송)으로 염증을 가라앉아 주고 손상된(굳어있는) 힘줄.인대를 찾아 이완 및 강화, 가동성이 떨어진 관절을 활성화 시켜주고 몸 상태에 맞게 운동법을 실시한다.

 

 

[참고문헌: 갑을패 두개천골요법 2009. 저자:김선애]